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스마트 중소기업 10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중소기업이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워라벨과 성과공유, 직원성장, 근무환경 개선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이번 스마트 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매출이나 임금 등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숫자나 규모에 따라 선정한 것이 아닌 워라벨과 복지, 직원성장, 성과 공유 등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의 중요 포인트 2가지 이상을 복합적으로 보유한 회사들 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중소기업 선정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인력난에 허덕이는 좋은 중소기업에게는 인력난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벤처기업, 여성기업, 프랜차이즈기업, 코스닥기업 등 기업특성이 다양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청년실업률과 청년-중소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선호 할만한 많은 중소기업을 발굴 하고 알리는 것이 필요 하다’며 ‘범 중소기업업계는 스마트한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변화 기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마케팅이즈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중소기업에 선정되어 영광’ 이라며 ‘회사의 기조가 워라벨과 직원의 성장에 맞춰져 있어 자연스럽게 매출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 우수인재들이 중소기업일자리를 좀더 좋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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