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BIGO LIVE)가 MCN 전문 회사 ‘마케팅이즈’와 MCN 계약을 통해 인플루언서 영입 및 라이브 방송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고라이브는 싱가폴 IT 기업 BIGO Technology(BIGO)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억 명 이상의 이용자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MAU는 3200만 명에 이른다.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은 계속 커져가는 상황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스틱스는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26.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약 2,793억 달러(약 369조 6,535만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은 실시간 영상 송출과 댓글 소통에서 나아가 동시에 여러 명이 진행하는 멀티 게스트, 이벤트/투표 운영, 쇼핑을 접목한 라이브 커머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비고라이브는 커져가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두각을 드러내는 것 외에도 인플루언서 및 MCN 영입 비중을 확대하며 소속 에이전시 및 라이브 방송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국내 라이브 방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MCN 계약을 맺은 ‘마케팅이즈’ 역시 MCN 전문 회사로 BJ들의 숨어있는 재능과 가치를 상승시켜 빛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며 BJ분들이 방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이즈는 불합리한 근무조건을 제시하거나 불공정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에이전시이다. 또한 BJ가 수익금을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케팅이즈에 가입하여 비고라이브의 BJ로 활동할 경우 신입분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원활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도록 하며 첫 달 라이브 방송 활성화를 위해 시간당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케팅이즈가 모집하고 있는 비고라이브 호스트는 국내 만 19세 이상이며 신입과 경력자 모두 가능하다. 다만 유튜브, 틱톡, 트위치, 아프리카티비 등의 크리에이터 경력자들의 경우 보다 더 유리하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